올해 추석을 앞두고 장보기부터 교통비, 숙박비까지 줄일 수 있는 정부 지원책이 시행됩니다.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추석 민생안정대책에는 농축수산물 할인,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숙박 할인쿠폰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됐습니다.
추석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 혜택을 언제 받을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해두세요.

추석 장보기, 농축수산물 최대 50% 할인
가장 체감하기 쉬운 혜택은 성수품 할인입니다.
정부는 추석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을 확대합니다. 정부 할인에 유통업체 자체 할인을 더하면 주요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배추·무·사과·배 등 명절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 수준인 17만2천 톤의 성수품도 공급합니다.
명절 장보기를 계획하고 있다면 대형마트뿐 아니라 전통시장 할인행사도 함께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통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전통시장을 이용한다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놓치지 마세요.
행사 참여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 수준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환급액은 2만 원입니다.
예를 들어 명절 음식 준비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고기나 생선, 과일 등을 구입한다면 구매 영수증을 버리지 말고 해당 시장의 환급 행사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도 무료
귀성·귀경길에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교통비도 아낄 수 있습니다.
정부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합니다.
하이패스 차량은 평소처럼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면 되고, 일반차로 이용 차량은 통행권 발급 등 현장 안내에 따르면 됩니다.
가족 단위로 장거리 이동한다면 왕복 고속도로 통행료만으로도 적지 않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가을여행 숙박쿠폰 8만장도 나온다
추석 전후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박 할인 혜택도 확인할 만합니다.
정부는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숙박 할인쿠폰 8만 장을 추가 배포합니다.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기간을 활용해 지방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숙박시설을 바로 예약하기보다 할인쿠폰 적용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특히 어제 소개한 섬 여행경비 최대 10만 원 지원처럼 가을 국내여행을 대상으로 한 다른 지원사업도 진행되고 있으므로 여행 목적지에 따라 혜택을 비교해보세요.

추석 전 미리 확인하면 생활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번 2026 추석 정부지원 혜택은 별도의 현금지원금 하나를 지급하는 방식보다는 장보기와 교통, 전통시장, 여행 등 명절에 실제 지출이 많은 분야의 부담을 줄여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핵심은 농축수산물 최대 50% 할인,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 원 환급, 9월 24~27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비수도권 숙박쿠폰 8만 장입니다.
혜택마다 시행기간과 이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추석 직전에 알아보기보다는 장보기와 귀성·여행 계획을 세울 때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할인행사나 쿠폰은 예산 및 물량에 따라 종료될 수 있으므로 이용하려는 행사의 공식 일정도 함께 확인하세요.
※ 본 글은 2026년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대책 등 공식 발표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한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세부 행사기간과 참여처는 관계 부처 및 운영기관의 최신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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