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서 원하는 가게를 찾지 못하거나 외국인 손님과 말이 통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면 주목할 만한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2026년 10월 새롭게 도입한 **'AI 관광집사(AI Tourist Assistant)'**입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만 스캔하면 전통시장 길찾기, 실시간 혼잡도 확인, 외국어 통역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관광 안내 서비스입니다.
특히 별도 앱 설치나 회원가입이 필요하지 않아 국내 여행객뿐 아니라 한국을 처음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AI 관광집사란? 한국관광공사의 새로운 관광 안내 서비스
AI 관광집사는 복잡한 전통시장에서 관광객이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입니다.
주요 기능은 세 가지입니다.
- AI 지도(AI Map): 점포, 화장실, 주차장 위치와 이동 경로 안내
- 실시간 혼잡도(Real-time Crowd Information): 혼잡한 구역과 인기 점포의 대기 상황 확인
- 다국어 통번역(AI Translation): 한국어 메뉴판 번역과 상인·외국인 관광객 간 실시간 통역
이용자의 나이와 동행인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방문 코스나 점포를 추천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AI 관광집사 사용법|앱 설치 없이 QR코드로 이용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 AI 관광집사가 운영되는 전통시장을 방문합니다.
- 시장 곳곳에 설치된 AI 관광집사 QR코드를 찾습니다.
-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합니다.
- 연결된 화면에서 지도, 혼잡도, 통번역 등 필요한 기능을 선택합니다.
별도의 앱을 내려받거나 회원으로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현재 모든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운영 대상 시장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34개 언어 실시간 통역
AI 관광집사에서 특히 눈에 띄는 기능은 다국어 통번역입니다.
한국어 메뉴판은 10개 언어로 번역할 수 있으며, 상인과 외국인 관광객의 대화는 34개 언어로 실시간 통역을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외국인 관광객이 시장에서 음식을 주문하거나 가격을 물어볼 때 언어 장벽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통시장 상인 입장에서도 외국어를 직접 구사하지 않고 손님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nglish Guide: How to Use the AI Tourist Assistant
Korea's new AI Tourist Assistant helps visitors explore traditional markets.
Scan a QR code at a participating market. No app download or sign-up is required.
You can find shops, check crowded areas, translate Korean menus into 10 languages, and use real-time interpretation supporting 34 languages.
This service is especially useful when ordering Korean food or asking local vendors for help.

AI 관광집사 이용 가능 시장은 어디?
2026년 10월 21일 기준, 운영을 시작한 시장은 3곳입니다.
운영 상태전통시장지역
| 운영 중 | 망원시장 | 서울 마포구 |
| 운영 중 | 해운대시장 | 부산 해운대구 |
| 운영 중 | 수원남문시장 | 경기 수원시 |
| 10월 말 도입 예정 | 경동시장 | 서울 동대문구 |
| 10월 말 도입 예정 | 안동구시장연합 | 경북 안동시 |
| 10월 말 도입 예정 | 단양구경시장 | 충북 단양군 |
시장별로 특화된 기능도 있습니다.
망원시장은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지도와 통번역 기능, 해운대시장은 야간 혼잡도와 이동 동선 안내, 수원남문시장은 수원화성과 연결되는 관광 동선 안내에 중점을 뒀습니다.
향후 방문할 예정이라면 해당 시장의 실제 운영 여부와 QR코드 설치 위치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AI 관광집사, 전통시장 상인에게도 도움이 될까?
이 서비스는 단순히 관광객에게 길을 알려주는 기능을 넘어 전통시장 상권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메뉴를 이해하고 상인과 대화하기 쉬워지면 음식 주문이나 상품 구매 과정의 불편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의 혼잡도를 확인하고 여러 점포를 둘러볼 수 있어 방문객의 이동과 체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실제 매출 증가 효과는 앞으로 운영 실적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마무리|AI 관광집사, 한국 여행의 새로운 편의 서비스
AI 관광집사는 전통시장 QR코드 길찾기, 혼잡도 확인, 34개 언어 실시간 통역을 하나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서울 망원시장, 부산 해운대시장, 수원남문시장에서 운영 중이며, 10월 말까지 3개 시장에 추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한국 여행을 준비하는 외국인뿐 아니라 관광업 종사자와 전통시장 상인도 관심을 가져볼 만한 변화입니다.
English Summary: Korea's AI Tourist Assistant provides QR-based market navigation, crowd information, and multilingual interpretation at selected traditional markets.
'비즈니스 인사이트(Business Insigh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6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배당금 지급일 총정리|100주면 얼마 받을까? 3분기 배당 일정까지 (0) | 2026.10.20 |
|---|---|
| Korea Sourcing Case: Helping an Iraqi Buyer Connect with a Korean Supplier|이라크 바이어의 한국 제품 소싱 실제 사례 (0) | 2026.10.03 |
| [10월 7일 신청] 청년미래적금 2차|최대 19.4% 효과·월 50만원·가입조건 총정리 (0) | 2026.10.01 |
| [오늘부터 판매] 2차 국민성장펀드 6,000억 모집|어디서 가입? 소득공제·서민물량 총정리 (0) | 2026.09.30 |
| [필독] 해외 이민·시민권 관심 있다면 꼭 가봐야 할 2026 박람회 일정과 실전 절세 체크리스트 (0) | 2026.08.18 |